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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달성군, 32억원 증액된 9332억원 추경예산 확정
올해 첫 달성군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18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933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. 추경규모는 당초 예산 8800억 원에서 532억 원이 증가한 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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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작·60년대-음악(5)
한국이 낳은 천재 「바이얼리니스트」 김영욱군 (22)은 미「커티스」 음악학교에서 수업하면서 전미국을 비롯, 「유럽」을 순회연주, 세계에 한국을 빛내고있다. 지난3월23일 「카네기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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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디어장터] 아이템 1,000건 넘어…美·中 교포도 참여
중앙일보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운영하는 사이버 '아이디어 장터' 의 아이템 등록건수가 지난 7월16일 장터 개설 이후 넉 달여 만에 1천 건을 넘어섰다. 18일 현재 1천54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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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로플린 KAIST 총장 성서로 한글 공부
"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의 발전 모델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(MIT)입니다. 12월 말께 MIT처럼 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대학으로서의 비전을 발표할 계획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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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가게] '사랑' 230만점 사고팔았다
그것은 기적이었다. 쓰임새가 없어보였던 헌 물건들은 다시 생명을 얻었다. 물건들은 자신이 있게 될 새 자리를 찾아가면서 현금을 만들었고 이것은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의 불빛이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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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인생, 초등생 때 결정나요"
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기본 지침서가 최근 동시에 출간됐다. EBS '부모의 시간' 김자영 아나운서가 쓴 '초등학생 때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'(재인 간) 와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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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가주택매물] 강서구 화곡동 지상6층…매가 12억원·보증 3억원
매물종류 : 상가주택 소재지 :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대지 : 90평 연건평 : 330평 매가 : 12억원 보증금/월세 : 3억원 / 7백만원 층수 : 지상 6층, 지하 1층 건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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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엽기 사회상' 무절제한 질타 '파라다이스 빌라'
이름도 거창한 파라다이스 빌라. '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'(1992년) 과 '영원한 제국'(97년) 의 박종원 감독은 제목에서부터 명칭과 실체의 충돌을 내세운다. 둘 사이의 간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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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…매가 3억5천만원
- 매물종류 : 상가주택 - 소재지 :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- 대지 : 48평 - 건평 : 120평 - 매가 : 3억5천만원 - 융자금 : 7천만원 - 보증금 / 월세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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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)아파트 실태와 가격동향
도시의 땅값이 높아지고 생활습관이 차츰 달라져 가면서 「아파트」가 주택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. 1936년 「미꾸니」석탄장사가 사원숙소용으로 세운 내자「아파트」(서울 종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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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션영화 첫 도전 맷 데이먼 "주먹으로 떠보고 싶었죠"
환하게 웃는 입술 사이로 가지런한 이가 드러난다. 말끔한 피부, 또렷한 이목구비, 단정한 머리칼 …. 1백% 모범생 분위기다. 주변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는 없지만 옆사람을 무장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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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모자부의 시대|손인수
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네 가정에는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되는 가족적인 전통이 있었다. 아버지는 엄하고 어머니는 인자하고 자녀는 효도하고 형은 우애하고 아우는 공경하라는 등의 윤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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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즐겨읽기] 한때의 문학청년 그는 어쩌다 악마로 변신했나
나치즘의 화신이었던 선전장관 괴벨스(右)가 히틀러(左)와 함께 총리청 정원괴벨스, 대중 선동의 심리학 (원제 Goebbels) 랄프 게오르크 로이드 지음, 김태희 옮김 교양인,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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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체코의 모타차르트기념관 버트람카
코의 모차르트 기념관인 「버트람카」는 영화『아마데우스』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곳이다. 매년 여름이면 2백여년전 당시 이곳에서 실제로 열렸던 「역사속의 음악회」가 그때 그모습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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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의 빌 게이츠'를 꿈꾼다
빌 게이츠와 같은 소프트웨어 왕국 건설이 꿈인 우리나라 고교 1년생이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종합 개인 2위로 금상을 받았다.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 위원회(위원장 권오갑)는 13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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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 사우드뱅크센터 로비 연중무휴 무료연주
지난달 19일 낮 12시30분 런던의 유명한 복합문화 공간인사우드뱅크센터(SBC)내의 로열페스티벌 홀 로비. 「로빈 아스플란드 트리오」의 재즈연주가 흥겹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삼삼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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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도시 르네상스’ 유럽을 가다 ① 독일 에슬링겐 철물공장 리모델링
다스 딕은 세운 지 130여 년이 된 3층짜리 공장건물이다. 건물 외관 및 내부의 철골·배관은 그대로 살리고 10년 전 내부만 개조해 대중 문화명소로 탈바꿈했다. 2층 바에 앉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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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체코-60~70년대 청년문화 간직
보헤미안이란 말이 있다.자유와 내면세계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뜻한다.체코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이 나라 신세대들의 오늘날의 모습이 그러하다. 유럽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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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프 하나로 세상 휘젓고 싶어 빈필도 박차고 나온 ‘엄친아’
자비에르 드 매스트르는 정치·경제학을 공부한 후 하프로 돌아왔다. 이제 하프를 완벽한 독주 악기로 만들려 노력한다. 그는 인터뷰에서 “독특한 존재가 되고 싶었다. 하프는 나를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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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년층 “브라보! 스마트폰 그레이”
“이걸로 뉴욕 타임스·르몽드 읽고 ‘라디오 프랑스’도 듣고요. 해외에서도 전원만 껐다 켜면 자동 로밍되니 참 편리하죠.” ‘최고령 스마트폰 유저’ 최종 결선에서 네티즌들에 의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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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김정일 별장 근처 요트 포착…많기도 하네
북한 강원도 원산의 선착장에 정박하고 있는 호화 요트 수가 최근 몇 년 사이 부쩍 늘고 있다.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최고위층이 사용하는 요트로 추정된다. 2009년 10월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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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효리 "네가 평가자격 있냐는 말에…" 심경 고백
엠넷 ‘슈퍼스타K’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이효리가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. 이효리와 윤종신은 10월 9일 방송된 ‘슈퍼스타K’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서인국(22), 조문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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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음악교사가 호랑이 선생으로 사는 법 터득했죠”
천안에 자전거를 타고 야간순찰을 하는 호랑이 선생님이 떴다. 주인공은 천안서여자중학교 최흥규(52) 교사. 1999년부터 11년째 학생복지부장을 맡고 있는 최 교사의 주요 임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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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DR 선풍 이끈 다나카 후미아끼 - '밀레니엄 개척자'로 선정
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면 화면에 화살표가 나타난다. 그 방향대로 왼쪽, 오른쪽 그리고 앞뒤로 깡총깡총 뛰면서 박자에 맞춰 스텝을 밟는다. 게임이 끝나면 '춤솜씨' 점수가 화면에 뜬